기독교학대학원

부부가족상담연구소, 금천구와 상담 및 교육사업 추진 MOU 체결

 숭실대학교 부부가족상담연구소(소장 박승민)는 지난 14일,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천구와 상당 및 교육사업 추진 관련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.

 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▲금천구민의 심리건강 증진과 관련된 상당 및 교육사업의 활성화 및 상호지원과 홍보 ▲상담 및 상담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관 간 연계 ▲인적자원의 교류와 운엥에 대한 지원 등을 담고 있다.

 박승민 소장(기독교학과)은 “이번 협약을 통해 숭실대학교의 건학이념인 ‘진리와 봉사’를 실천하고, 본교와 본 연구소를 대외적으로 홍보하여, 본교의 우수한 전문상담인력의 대외적 교류를 통해 민관학 협력체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”며 “동시에 본교 기독교학대학원 및 일반대학원의 상담전공 석·박사과정을 보다 널리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 고 밝혔다.

 한편,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첫 사업으로 『정서심리돌봄 상담교육』이 10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9주간 진행된다. 대상은 금천구 관내 주민과 금천구 공무원으로 교육과정 이수자에게는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.

홍보팀 (pr@ssu.ac.kr)